광고에 대한 내 생각
네이버(Naver)의 애드포스트와 같이 구글(Google)의 애드센스를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것이다.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 둘 다 "애드"가 들어가는 게 공통점인데 그 이유가 바로 광고(Advertisement)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올리는 콘텐츠에 영상이나 배너를 통해 광고를 삽입하고 일정량의 광고 수익을 주어 사용자가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올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취지라고 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 입장에서 보면 지속적으로 각종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야 정보를 찾으려는 방문자의 꾸준한 유입이 가능할 것이다. 포털사이트의 자체 콘텐츠만으로는 기회비용을 따져 봤을 때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사용자에게도 일정한 혜택을 주어 이러한 시스템을 독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취미 삼아 올린 내용인데 소소하게나마 돈까지 벌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광고에 관한 내 생각은 "보면 우선 짜증이 난다." 특히 천편일률적으로 매크로 돌린 느낌의 대출 광고나 뽑기 조장하는 게임 광고(안사요)
반대로 광고가 진정 필요할 때가 있구나라고 느낀 때는 내가 평소에 물에 빠진 닭을 안 좋아해서 삼계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한 번은 삼계탕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맛있는거다!! 와 이거 엄청 맛있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삼계탕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이 그 가게로 인해 깨졌다. 가게는 넓은 편인데 손님이 우리 테이블밖에 없어 안타까웠다. 맛있다고만 될 게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다. 입소문을 타고 이미 유명해질 데로 유명해진 메이저급 맛집이 아니고서야 맛있다 한들 입소문 탈 정도가 아니라면 적정한 PR은 필연적이라 본다.
시작 전 유의사항
-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G메일과 티스토리 또는 유튜브 계정이 있어야 한다.
- 신청 시 프로그래밍 코드를 붙여넣기 하는 부분이 있어 PC로 진행해야 한다.
- 콘텐츠의 양이나 기타 사항이 구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 신청하고 심사를 거치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반려(* 승인 안되고 튕긴다는 말) 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티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 방법임.
구글 애드센스 링크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1.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간 후 오른쪽 상단 시작하기를 누른다.
2. 구글 애드센스 가입이라 나오는데 웹사이트 란에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붙여 넣는다.
3. 이메일 주소는 본인의 G-메일을 입력한다.
4. 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한 후 이용약관을 동의한다.
5. 수취인 주소 세부정보로 넘어가서 모든 내용을 기입한다.
6. 전화번호는 선택사항이라 적혀있으나 차후 본인 인증을 하려면 필요하니 적도록 하자.
7. 전화번호 기입 시 국가번호 포함해서 +8210-XXXX-XXXX로 입력한 후 제출을 누른다.
8. 애드센스에 사이트 연결이 나오면 제공되는 하단의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한다.
9.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 꾸미기 → 스킨 편집 순으로 들어간다.
10. 스킨 편집에서 왼쪽 상단의 HTML 편집을 누른다.
11. HTML 편집에서 <head>(Head가 시작되는 부분) 나 </head>(Head가 끝나는 부분)를 찾는다.
12. <head>의 바로 아랫줄이나 </head>의 바로 윗줄에 아까 복사한 코드를 붙여준 후 적용을 누른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head>, </head> 사이에 코드를 넣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괜히 건드리지 말아야 할 다른 코드를 건들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하자.)
13. 애드센스로 돌아와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 넣었습니다에 체크한 후 완료를 누른다.
구글에서 실시간으로 처음에 연결했던 본인의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코드가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에 애드센스 코드 복사 붙여넣기를 잘못하면 코드 확인 완료 메세지 없이 코드 오류가 떠서 9번부터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최종적으로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라는 메세지까지 뜨면 구글 애드센스 신청 완료한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은 제각각인데 어떤 분은 3일만에 승인됐다고 하고, 2주가 넘도록 승인이 안되는 분도 있어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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