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형 BMW M4 카브리올레 컴페티션 M xDrive 발매!! 제로백 3.7초 가속 가능한 신모델

 

 

지난 9월 10일 BMW는 성능을 극한까지 높여 서킷에 특화된 M시리즈 고성능 모델인 "BMW M4"의 기존 라인업에 "BMW M4 카브리올레 컴페티션 M xDrive"를 추가했다.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 차량의 가격은 1433만 엔(한화 약 1억 5천만 원)으로 핸들 위치는 오른쪽만 위치해있다.

 

18초 만에 오픈할 수 있는 캔버스 제의 소프트 톱을 채용하여 루프에는 닫힌 상태에서 약 18초로 개방이 가능한 캔버스 제의 소프트 톱을 채용하여 소프트 톱을 감으면, A기둥에서 C기둥까지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루프 라인이 우아한 쿠페 스타일로 소프트 톱을 열면 보는 자들로부터 매료되게 만드는 오픈 모델이 된다. 루프를 제외한 내 외장의 스타일링은 기본적으로 기존 M4 쿠페 스타일을 따른 것이다. 프런트 디자인은 박력 있는 세로형의 대형 키드니 그릴을 채용하고, 수평 방향에는 더블 크로스 바를 채용. 고출력에 맞춰 엔진의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채용함으로써 다른 모델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사이드 디자인에서는 M모델 전용이 되는 측면 라인, 도어 미러 다운 포스 성능을 얻기 위한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장착했으며, 리어 디자인에서는 박력 있는 M스포츠 특유의 엑저스트와 세련됨을 강조하기 위한 디퓨저 더 트렌드로 뒷모습에서부터 이미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M모델용으로 디자인된 미터 패널, M전용 스티어링 휠을 채용함으로써 차 안에서 고요함을 만끽하며 드라이빙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M 카본 버킷 시트가 옵션 장비로 설정됐다. 파워 트레인도 M4 쿠페와 마찬가지로 510ps/650Nm을 발휘하는 3.0ℓ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스포츠 AT(M스텟프토로닛크)의 조합. 구동방식은 M xDrive에 의한 4륜 구동이다. M xDrive는 인텔리전트 4륜 구동 시스템 BMW xDrive와 액티브 M 디퍼렌셜을 베이스로서 M모델용으로 개발된 제어 시스템인 "드라이빙 · 다이내믹스 컨트롤"에 의해서 제어되고 있다. 아울러 차량의 안정 주행을 지원하는 DSC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상의 안정된 주행과 서킷에서의 액티브한 주행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기본 설정으로는 "DSC온 · 4WD모드"에서 M모델 특유의 민첩성을 충분히 발휘한다. M다이내믹 모드(MDM, 4WD Sport)에서는 리어 액슬의 구동 토크 배분이 증가하고 리어 휠의 슬립 허용량이 커지면서 보다 다양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이어 DSC오프 시 선택 가능한 "4WD모드""4WD Sport모드""2WD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4WD모드"에서는 가장 균형이 잘 잡힌 컨트롤과 트랙션의 조합으로 "4WD Sport모드"에서는 보다 정확한 스티어링 특성과 힘찬 파워트레인이 합쳐져 스포티한 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또한 숙련된 드라이버를 위한 설정으로 후륜 구동 모드인 "2WD모드"에서 자동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어 시스템의 개입을 차단하고 운전자 스스로가 차량을 조작하는 기쁨을 직접 맛볼 수 있게 하였다.

0-100km/h 가속 시간(즉, 제로백)은 3.7초에 가능하다. 또한 이 모델에도 핸즈 오프 기능이 있는 정체 운전 지원 기능되고 안전 기능 · 운전 지원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트 · 플러스", "주차 도우미"가 표준 장착되고 안전 · 쾌적한 드라이브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