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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체 개발한 누리호 10월 21일 발사!! | 누리호 발사장소/시간/추가발사계획 알아보기

by Rooney05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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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0월 21일 자체 개발한 누리호(Nuri)를 발사한다. 발사를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200톤급 누리호가 서울에서 남쪽으로 473Km 떨어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4시쯤 발사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간은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오전 중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발사는 국방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누리호는 한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으로 한국형 위성발사체II 라고도 불리는 3단 액체연료 로켓이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 이상의 위성을 독자적인 기술로 우주 궤도에 쏘아올린 7번째 국가가 된다. 2010년 3월부터 한국은 누리호 개발 사업에 2조원 가량을 투자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발사가 나로호의 첫 시험인 만큼 1.5톤 규모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실어 발사해 궤도 고도 700Km에 충분히 도달 가능한 지 확인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나로우주센터에서 75톤급 액체연료 엔진을 탑재한 1 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3 누리호의 적격모델에 대한 종합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모델은 3 액체연료 로켓으로 부스트된다. 번째 단계는 4개의 75 추력 액체 연료 로켓으로 구성되며, 번째 단계를 구성하는 단일 75 로켓에 부착된다. 번째 단계는 600 ~ 800km 높이의 궤도에 배치할 7 추력 로켓으로 구성된다.

 

 

목요일 발사는 10 22일에서 10 28일까지 계속되지만 기상 여건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지연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발사에 앞서 최적의 온도, 습도, 바람, 구름 덮개 등의 기상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1 발사는 누리호의 계획된 시험 발사 번째로 이번 발사의 성공 여부와는 상관없이 2022년, 2024년, 2026년, 2027년 추가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 발사 일정 이미 2022년 5월 19일로 예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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