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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 Stock

[럭셔리 전기차]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는 테슬라의 대항마인가?

by Rooney05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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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CEO는 회사가 회의론자들을 물리치고 Tesla에 대한 최초의 진정한 라이벌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현금, 기술 및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

  • Lucid의 첫 번째 제품은 루시드 에어(Lucid Air)라 불리는 10 만 달러 대의 고급 세단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루시드 에어는 2023 년 SUV와 더 저렴한 차량을 포함하여 루시드의 미래 전기차 라인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GOOGLE

피터 롤린슨(Peter Rawlinson)이 2011년 디트로이트 자동차 쇼에서 테슬라 모델 S 세단을 공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지 거의 10 년이 지났다. 당시 문제가 있었다. 차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차체 쉘을 보여주었다. “난 거의 웃음거리였다. 조롱도 받았다.”라고 테슬라(Tesla)의 전 Model S 수석 엔지니어이자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롤린슨은 CNBC에 말했다. “아무도 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쇼는 주당 17 달러로 상장하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있는 테슬라에게 중요한시기에 나왔다. “지금은 그때와 관련이 없다.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회사다.”라고 롤린슨은 줌 인터뷰에서 말했다. “누가 테슬라에 베팅했을까? 핵심 엔지니어링 인재와 기술이 사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결국에는 이를 통해 빛을 발할 것이다. ”

 

2012 년에 테슬라를 떠난 롤린슨은 이제 스타트업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CEO로서 회의론자들을 물리 치려하고 있다. 그는 루시드 모터스가 테슬라 최초의 진정한 라이벌 중 하나가 될 현금, 기술 및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롤린슨은 테슬라에서 3년 동안 배운 교훈뿐만 아니라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인 로터스 및 재규어와의 다른 경험에서 루시드를 세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전기 자동차를 가져오겠다고 언급했다.

 

"제2의 폭스바겐이 될 필요는 없다. 나는 그들이 작은 부피, 고급 선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그는 말했다. "지금 당면 과제는 자동차 산업에 침입하려는 회사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출처 - GOOGLE

루시드 에어(Lucid Air)

 

루시드의 첫 번째 제품은 루시드 에어(Lucid Air)라고 불리는 10만 달러 대의 고급 세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루시드 모터스는 약 40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 2020년 9월 9일 최종 모델을 공개하고, 이어 내년 생산과 고객 배달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년 4월 CEO로 지명된 롤린슨은 이번 주 초 이 차가 EPA 등급인 517마일(약 832 Km)을 단 한 번의 충전으로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며 테슬라와의 경쟁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는 테슬라가 모델S로 업계를 선도하는 402마일(약 647 Km)을 훌쩍 뛰어넘는다.

 

롤린슨은 에어가 2023년 초 SUV 생산을 시작하고 보다 저렴한 차량 등 미래형 전기차 라인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모델S가 테슬라를 정의한 것처럼 첫 번째 제품이 브랜드를 정의한다고 믿기 때문에 고급 제품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제품으로 브랜드를 정의하기 위한 기술적 여정을 우리는 루시드 에어로 하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가 시장에 나온 것과 비슷한 계획이다. 그것은 많은 회사들이 거의 성공하지 못하고 따르겠다고 말한 하나이다.

 

루시드 역시 테슬라처럼 SUV 대신 세단이나 다른 스타트업들이 계획하는 것처럼 픽업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모든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세단 판매는 최근 몇 년간 크로스오버가 증가하면서 급감했다.

 

Abuelsamid는 만약 테슬라와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진짜 고급 전기 세단"을 위한 차량의 개발 및 생산 자원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면 에어는 "그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기 구동 기술 측면에서 모델 S에 관한 모든 좋은 점들을 피터 롤린슨은 이미 알고 있다. 그는 "현실적으로 초기에는 10만 달러(약 1억 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고급 승용차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에어는 완전히 다르다. 실제 21세기형 고급 세단을 만들려고 한다."

 

 

 

출처 - GOOGLE

혼돈 대신 코스모스

 

루시드 모터스는 2007년에 아티에바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는데, 지금은 전기 레이싱 회로 포뮬러 E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엔지니어링과 기술 암에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롤린슨이 기술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입사한 지 3년 만인 2016년 이름을 바꾸고 전기차 제조사로 전환하기 전 먼저 전기 배터리 기술에 집중했다.

 

"현재 뛰어난 위치에 한 전기 자동차 회사가 있다."라고 롤린슨은 말했다. "경쟁이 세상을 개선하고 품종을 개선할 것이다." 루시드 모터스는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10억 달러를 받은 2018년 9월까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투자는 2020년 루시드 에어의 출범과 함께 애리조나에 공장 건설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 시기는 글로벌 전염병의 유행으로 인해 지연되었다고 롤린슨은 말했다.

 

이 자동차는 현재 미국 피닉스 남동쪽에 위치한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의 공장에서 내년 초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1단계 생산에 3억달러를 포함해7억 달러규모의 시설은 초기 차량 생산능력이 3만 4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롤린슨은 이를 통해 10년 말 최대 40만 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생산량을 늘리는 4단계 계획과 테슬라에서 배운 교훈으로 만든 '루시드 제조 공정'을 갖고 있다. "테슬라는 과정을 역행한다. 적절한 절차를 밟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생산 대란이 아닌 생산 코스모스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린슨은 2027년까지 연간 100만 대의 차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이는 최소한 한 곳의 제조 시설과 몇 개의 신제품을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루시드는 이달 말까지 공장에서 루시드 에어 시제품을 추가로 생산하기 시작해 12월에는 사전 생산 테스트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근 테슬라의 생산을 가장 최근까지 이끈 오랜 아우디(Audi) 임원인 피터 호크홀딩거를 제조 사업 책임자로 고용했다.

 

 

 

출처 - GOOGLE

기술

 

기업들은 배터리 셀과 팩을 설명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냈다. 루시드 모터스는 "레고 블록"이라고 묘사했다. 차량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배터리 셀이 팩에 들어간다. 한 팩의 셀 수가 많을수록 일반적으로 차량은 한 번의 충전을 통해 더 멀리 갈 수 있다.

 

롤린슨 적은 수의 셀로 높은 범위를 달성할 있는 최대의 효율성을 얻기 위해 배터리의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사내 전기 모터와 에어의 디자인과 공기역학 등에 대해 집착한다고 했다. 그는 "EV 회사 기술의 진정한 척도는 범위가 아니라 효율"이라고 말했다. "그 말은 킬로와트 시간당 얼마나 많은 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롤린슨은 루시드가 가능한 많은 기술을 사내에 도입했기 때문에 이것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는 테슬라에서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욱 그러하다. 현재 루시드 모터스는 한국의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인수하고 있다. 네비던트 리서치의 아부엘사미드는 "그들은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모든 사람들이 EV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정말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떤 것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 "나는 어떤 것도 홍보하지 않는 괴짜 기술자야하지만 여기가 오늘 우리가 있는 곳이고,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러나 , 우리가 일을 해냈을 ,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피터 롤린슨(루시드 모터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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