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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 Stock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감소 전망 | 여전히 매수의견 왜??

by Rooney05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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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 삼성전자는 메모리칩 수요 부진과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삼성은 3분기(7 ~ 9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2조 3,533억 원(약 1,089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삼성전자는 메모리칩 수요 부진과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12월 31일까지 4분기(10 ~ 12월)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목요일에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3분기(7월 ~ 9월) 영업이익이 12조 3,533억 원(약 1,089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하여 시장의 실적 전망치에 부합했다. 삼성은 이러한 요인으로 부분적인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갤럭시 노트 20과 같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포함한 스마트폰 판매는 거의 50% 가까이 증가했다. 매출은 66조 9,642억 원, 순이익은 9조 3,60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 49% 늘었다.

삼성전자 Z폴드2

삼성전자 주가는 목요일 한국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의 여파로 1.53% 하락(58,100) 마감했다. 한국 시장의 하락세는 하루 월스트리트의 급격한 매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2021 삼성 30% 이익성장 기대 여전히 "매수"

 

데이터 센터의 서버에 사용되는 메모리칩의 저렴해진 가격은 2020 마지막 3개월 동안 주요 수익원인 반도체 사업(DS 부문) 부담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게임 콘솔 PC 수요는 향후 늘어날 것으로, 무선 사업(IM 부문) 잠재적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Apple | AAPL) 한국에 새로운 아이폰 12(iPhone 12) 아이폰 12 프로(iPhone 12 Pro) 10 30 출시하면서 삼성전자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일부 빼앗을 예정이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 따르면 애플을 고객으로 간주하는 삼성의 디스플레이 장치는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3분기부터 모바일 패널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Z플립

 

CLSA 증권의 선임 애널리스트 산제프 라나(Sanjeev Rana) 2021 삼성의 실적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내년에 30% 이익 성장을 기대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여전히 "매수"의견이다. 이는 반도체 이익이 43% 회복한데 따른 것이다.” 그녀는 메모리칩 평균판매단가(ASP : Average Selling Price) 지속적인 하락은 2021 1분기(1 ~ 3) 동안 저점을 찍고 가격은 다음 분기인 2021 2분기(4 ~ 6)부터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의 자체적인 전망과는 다르게 마케팅 비용을 낮추는 온라인 판매 증가로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이 의외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녀는내년에는 보다 완벽한 삼성의 폴더블폰을 있을 .”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내년이나 내후년쯤 폴더블폰이 대중화되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어 매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선임 애널리스트라는 사람 삼성전자에 관해 너무 장밋빛 전망을 내놓아서 오히려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 삼성은 내년에 전체 글로벌 수요의 회복을 예측했지만, 전염병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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